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외국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읽기, 말하기, 쓰기등의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된다. 오랜경험을 가진 교사진에 의해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주당 2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주변환경
주내에는 루이지애나주립대학·로욜라대학 등 9개의 대학이 있고, 루이지애나주립도서관·오페라협회 등이 있다. 에스파냐와 프랑스 시대의 사적이 많으며, 다수의 프랑스계 주민과 그 문화는 미시시피강의 경관 및 특산물과 더불어 주의 두드러진 특색이다. 로마가톨릭 교회와 침례교회가 사회·문화를 지배해 왔으며, 음악·미술·문학에서도 다른 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전형적인 남부 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