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는 1970년 남가주의 외국인 학생들과 영어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켈리포니아주(State of California) 와 미연방정부(U.S. Department of Education)에 의해 승인 되었다. 미국의 샌디에고,토렌스,윌셔 지역 3곳에 학교가 있으며, 한국인 담당자가 있어 한국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저렴한 사설 학교이다.
DLI Soft Landing Program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않은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실지견학으로부터 얻는 경험에 근거한 사실상의 상황을 결합한 지도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실지견학장소는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쓸 수 있는 역사적 또는 문화적으로 흥미로운 곳들 이다. 예를 들어 은행, 레스토랑, 각종 수리점, 쇼핑센터, 도서관, 학교, 약국, 운전면허 시험장(DMV)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신문광고에 있는 쿠폰과 안내광고를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를 가르침과 더불어 영화, TV, 라디오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이용방법도 가르치면서 교사가 문법위주의 영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실제 경험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엄격한 관리
로스엔젤레스 본교의 프로그램은 9단계로 나뉘어 있다. 각 레벨은 7.5주일 정도 걸리고, 학생수는 한 클래스 당 최대 20명 정도이며, 학생의 대부분이 이민자로서 이전에 별로 영어를 접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6 단계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진 클래스의 최대인원은 15명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시험과 출석 그리고 개개인의 주의력을 통하여 엄격하게 지도 받게 된다.
